2021년도 제64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합격률은 97.25%로, 2,908명의 전문의가 새로 배출됐다.

대한의학회는 18일 오후 2시에 제64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제64차 전문의 자격시험은 응시자 2,990명 중 2,908명이 합격하여 97.2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25개 전문과목 중 외과, 흉부외과, 안과, 피부과, 방사선종양학과, 재활의학과, 진담검사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 11개 전문과목은 100% 합격했고, 가정의학과 합격률은 91.37%로 25개 전문과목 중 가장 낮은 합격률을 보였다.

각 전문과목별 합격률은 다음과 같다.

▲내과 97.83% ▲외과 100% ▲소아청소년과 99.52% ▲산부인과 99.20% ▲정신건강의학과 98.51% ▲정형외과 95.92% ▲신경외과 98.86% ▲흉부외과 100% ▲성형외과 97.22% ▲안과 100% ▲이비인후과 96.36% ▲피부과 100% ▲비뇨의학과 95.65% ▲영상의학과 97.91% ▲방사선종양학과 100% ▲마취통증의학과 96.05% ▲신경과 92.77% ▲재활의학과 100% ▲진단검사의학과 100% ▲병리과 100% ▲예방의학과 100% ▲가정의학과 91.37% ▲직업환경의학과 100% ▲핵의학과 100% ▲응급의학과 95.4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