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월드뉴스
          질병관리청 국장급 인사(8일자)           보건복지부 과장급 인사(8일자)           화이자백신 ‘코미나티주’ 품목허가           고신대병원, 건강보험 보장률 사립대병원 ‘1위’           동남권의학원, 소청과와 비뇨의학과 의료인력 보강           고신대복음병원, 광주과기원과 AI사업 기반조성 MOU 체결           충북도의사회, 충북대병원 발전기금 3천만원 기부           의협 중선위, 역대 최고의 투표율 위해 총력 다할 것           식약처, 제1호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킴리아주’ 허가           100병상 정신병원 1명 이상 보안전담인력 두어야
2021.3.5 금 16:05
> 단체
     
병원의사協, NMC에 공정하고 투명한 인턴 선발 촉구
조국 전 장관 딸 인턴 선발 여부 관심 집중
2021년 01월 28일 (목) 10:25:14 윤상용 기자 yoon2357@empal.com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 모씨가 국립중앙의료원(NMC)에 인턴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인턴 선발을 촉구하고 나섰다.

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8일, 국립중앙의료원과 보건복지부는 특혜 의혹이 있는 전공의 인원 배정 확대 경위를 밝힐 것을 요구했다.

또 추후 의대 입학이 취소되고 의사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는 사람을 인턴으로 선발했을 경우 추후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인턴을 선발할 것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얼마 전 정경심 교수의 유죄 판결이 나면서, 의대 입학 취소 처분이 내려지는 것이 마땅한 조국 전 장관의 딸인 조 모씨의 의사면허 취득 자격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이전 유사한 사례들과 비교해보아도 이상하리만치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고려대, 부산대, 교육부 등의 태도를 보면서 국민들은 공정성이 무너진 대한민국의 현실에 좌절감을 맛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의 경우 인턴 선발 시에는 의대 내신 성적을 점수에 반영하지만, 전공의 선발 시에는 내신 성적이 점수에 반영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조 모씨에게는 상대적으로 다른 병원들보다 원하는 과를 지원할 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은 현 정권과 친밀한 인물로 알려져 있어 조 모씨의 인턴 및 전공의 선발과정이 투명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하는 국민들은 거의 없을 것 이라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다른 국립병원들의 전공의 정원은 크게 변화가 없었으나 국립중앙의료원만 유독 ‘정책별도정원’이라는 특별 조치를 통해서 전공의 배정을 늘렸다며 내과, 외과, 응급의학과 등 필수의료와 관계된 과들의 정원이 늘어난 것은 국립병원으로서 수긍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피부과 및 안과의 경우는 ‘정책별도정원’이라는 꼼수를 통해서 정원을 늘렸을 것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정책별도정원’이라는 조치를 통해서 국립중앙의료원에 전공의 배정을 늘린 이유와 필수의료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떨어지는 피부과에 전공의를 추가 배정한 이유와 경위에 대해서 명명백백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인턴 선발 과정에서 불공정한 정황이 드러날 경우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 이라고 밝혔다.

 

 

 

 

윤상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드월드뉴스(http://www.medwor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신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4379)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5층(한강로3가, 여성단체협의회빌딩) 의계신문사
전화 : 02)797-7431  |  팩스 : 02)797-7410  |  발행인 : 박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인
Copyright 2011 메드월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