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과 알보젠코리아가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정과 본듀오정에 대한 공동판매와 유통 등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에비스타정과 본듀오정에 대한 국내 모든 병·의원에 대한 영업 마케팅 활동을 공동 추진하고 두 제품에 대한 유통은 유유제약이 담당하게 된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유유제약이 기존 보유한 맥스마빌, 본키 등 골다공증 전문의약품 라인업에 지난해 70억 규모의 매출을 기록한 에비스타정과 본듀오정이 확대됨에 따라 진료상황별 의료진의 니즈에 따른 제품 공급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영업 마케팅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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