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은 호흡기, 발열 환자의 의료이용체계 정비를 위해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설치하고, 진료를 시작했다.

이용성 병원장은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현 시 호흡기 전담클리닉,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해 주길 당부드린다. 앞으로 효율적인 의료체계 구축으로 부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좋은삼선병원은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고자 호흡기 안심외래와 선별진료소를 구분해 일반환자와 호흡기질환자를 진료하다가, 올해 4일부터 국민안심병원 대신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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