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미경 팀장

손미경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 팀장(前 대전지역암센터 운영지원팀장)이 2020년 통합건강증진 유공표창에서 ‘대전광역시장상’을 받았다.

대전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대전지역암센터는 2005년부터 암 전주기 체계적 관리를 위해 암예방 교육 및 홍보사업, 국가암검진, 암환자 맞춤형 진료,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권역호스피스 전문교육 및 서비스 제공 등 암과 관련한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올해는 전국보다 낮은 암환자 발생비율과 높은 생존율을 달성했다.

손 팀장은 대전지역암센터 운영지원팀장으로 재직 중 다각적인 지역사회 분석을 통해 맞춤형 암예방 사업을 수행하며, 대전지역 암예방 문화 형성 및 암검진률 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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