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2021년도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모집은 정원 46명(별도정원 4명 포함)에 36명이 지원, 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영남대병원이 집계한 전공의 모집 현황에 따르면 24개 진료과(科) 중 마취통증의학과가 유일하게 정원 3명에 5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을 보였다.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가정의학과, 핵의학과 등 6개 진료과(科)는 지원자가 없다. 외과는 4명 모집에 2명이 지원했고, 응급의학과는 2명 모집에 1명이 지원하여 2개 진료과(科)는 미달사태를 보였다.

그 외에 내과(8명), 정신건강의학과(2명), 정형외과(2명), 신경외과(1명), 흉부외과(2명), 성형외과(2명), 산부인과(1명), 안과(2명), 이비인후과(1명), 피부과(1명), 비뇨의학과(1명), 영상의학과(1명), 진단검사의학과(1명), 재활의학과(2명), 직업환경의학과(1명) 등 15개 진료과(科)는 정원과 동수가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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