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은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제정한 성형봉사의 달을 맞아 선천성 안면기형 및 소아 화상 대국민 건강 강좌를 개최하고 무료시술을 실시한다.

무료시술 대상은 화상으로 인한 안면변형과 화상반흔이 있는 18세 이하 극빈층과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과 전 연령층의 일차성 구순열과 구개열 환자들이다. 시술을 받으려면 거주지역 구청장의 저소득층(차상위 계층, 기초생활 수급자)임을 증명하는 추천서를 지참해야 한다.

한편 19일 오후 3시 국립의료원 3층 과장회의실에서는 ‘선천성 안면기형의 예방과 치료(홍인표 과장)’와 ‘소화화상 및 반흔 구축의 예방과 처치(박상근 전문의)’ 주제로 대국민 강좌가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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