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일 금융지원 주제의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20일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기술보증기금과 공동으로 금융지원 주제의 제약바이오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대상 금융공공기관의 지원프로그램 정보제공과 민·관 교류를 통한 현장의 미충족 수요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한국수출입은행 서비스산업금융부 이진희 팀장은 제약바이오산업 지원제도 및 사례를 주제로 △금융지원제도 △중견중소기업 지원제도 △해외진출 서비스와 기업 지원 주요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산업은행 스케일업금융실 백신한 팀장과 여수신기획부 이경탁 차장은 제약바이오산업 지원 관련 한국산업은행 주요 상품 안내를 주제로 △제약바이오산업 지원현황 △제약바이오분야 대출상품 및 투자 현황 △중견중소기업 지원제도를 설명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이경복 부팀장은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무역보험 활용방안을 주제로 △담보 위험 △국외기업 신용조사 △단기수출보험 △수출이행자금 조달 지원 △환율변동에 따른 환차손 해지 △해외사업 금융 보험 △비금융 서비스를 안내했다.

기술보증기금의 정문교 부장은 기술금융과 기술평가(부제 : 제약바이오산업 위주)를 주제로 △기술보증제도 △기술평가제도 △IP기술가치평가(바이오 기술) △기술인증평가를 소개했다.

권덕철 원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과 금융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진흥원은 향후에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대상 R&D, 약가 등 다양한 주제로 포럼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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