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 교과서가 출판됐다.

대한재활의학회는 6일 최근 2년간의 준비 작업을 거쳐 지난달 30일 재활의학회 첫 교과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교과서는 전국 모든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수와 수련병원 재활의학 전문의 등 총 112명이 저자로 참여했으며, 총론 23개 및 각론 21개 챕터로 구성됐다.

이 책은 재활의학에 관심이 있는 의과대학생, 재활 관련 전공 학생들, 재활의학 전공의, 재활 관련 치료사, 재활의학 전문의 등이 알기 쉽게 정리했다.

재활의학회는 “이 책이 우리나라의 재활의학 교육 목표를 폭넓게 달성하고, 재활 치료의 가이드를 제시하며, 장애와 통증으로부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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