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이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중위소득 65%이하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양수검사,융모막 융모생검 등 비급여 검사비를 1인 최대 100만원이내 실비를 지원하며, 온라인으로 상시 접수 가능, 접수완료 후 심사, 선정자 발표 과정을 통해 지급된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230명을 지원했으며 고가의 산전 기형아 검사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태아의 건강 증진에 도움 을 주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 하는 임산부에게 기형아 검사비를 지원 함으로써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될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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