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재승 과장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비뇨의학과 백재승 과장은 최근 LIVE 방송으로 생중계된 2020년도 제16회 대한비뇨의학회 정기총회에서 공헌상을 받았다.

학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후학들의 사표가 되는 원로 회원을 대상으로 ‘대한비뇨의학회 공헌상’을 제정, 매년 시상하고 있다.

백 과장은 1987년 2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서울의대 비뇨의학과학교실 교수로 후학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썼다.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비뇨의학회, 대한생식의학회, 대학남성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많은 국내외 업적을 남겼다.

정년퇴임 후에는 비뇨의학교과서 편찬위원장을 맡아 2019년 출간했다.

백 과장은 “비뇨의학과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학회의 훌륭한 리더십과 여러 회원들의 노력으로 잘 극복해나가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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