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김정미 간호부장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김정미 간호부장이 20일 대한간호협회 ‘제87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정미 간호부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전 세계 위기 속에서 철저한 감염관리 대응으로 원내 및 지역사회에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간호사들의 사명의식과 희생으로 코로나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으며 종식될 때까지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미 간호부장은 경기도간호사회 부회장과 화성시간호사회 회장을 역임하며 간호사의 역량 강화 및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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