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가 세계 성형외과학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성형외과학회로부터 한국인 최초로 ‘말리니악’ 강연자(Maliniac Lecture)로 최근 선정됐다.

홍 교수는 전 세계 43번째 수상자로 당뇨발 재건, 초미세 수술 재건, 임파부종 재건 등을 성형외과학회에서 혁신적인 수술로 인정받았으며 지난 18일 미국성형외과학술대회 특별강연에서 ‘끊임없는 도전(Facing Challenges)’을 진행했다.

한편, 홍준표 교수는 2016년 미국 미세수술학회의 고디나상(Godina Award), 2017년 캐나다 성형외과학회 알프레드 파머상(Al Fred W. Farmer Lectureship), 2018년 스칸디나비아 성형외과학회 강연상(Acta Scandinavia Lectureship)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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