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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수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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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에 희망을”
서울대어린이병원, 개원 35주년 맞아 ‘비전 2035’선포
2020년 10월 16일 (금) 10:41:09 손종관 기자 sjk1367@hanmail.net
   
▲ 서울대 어린이병원은 14일 ‘어린이병원 비전 2035 선포식’을 개최했다.

서울대 어린이병원은 개원 35주년을 맞아 14일 ‘어린이병원 비전 2035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진행하고, 서울대병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

행사에는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을 비롯, 정승용 진료부원장, 김한석 어린이병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환자 보호자 대표와 2007년부터 어린이병원을 후원해온 김성주 ㈜에스제이아이엔씨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소아의료 100년을 선도하기 위한 ‘비전 2035’ 선포에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 나아가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는 병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최고의 의료기술과 환자안전 ▲환자와 가족의 질 향상 ▲디지털 기반 의료 서비스 혁신이라는 핵심가치를 담았다.

병원은 핵심가치 아래 △병동 리모델링을 통한 1~2인실 중심의 쾌적한 입원환경 △소아전용 감염격리병동 △국내최초 어린이병원형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등 선진적인 입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5G, ICT기반 진료 환경을 구축해 미래 의료 환경에 최적화된 병원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김한석 어린이병원장은 “중증·희귀질환 어린이환자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고 향후 중증 복합 질환에 대한 개별 맞춤형 치료가 필요할 것”이라며 “의학적 발전을 선도함과 동시에, 환자와 가족이 사회 구성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전인적 치료와 돌봄 서비스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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