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숙 좋은문화병원 병원장이 지난 9월 27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06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2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문화숙 병원장이 이번에 발표한  ‘자궁-난소 인대에 발생한 자궁 외 임신의 치료(Utero-ovarian ligamentous pregnancy)’는 세계 산부인과 학계에서 발표된 적이 한번 밖에 없는 아주  희귀하고 드문 케이스이다.

 “부난관에서 발생한 경계성 낭종의 치료(Paratubal serous borderline tumor)”도 세계에서 발표된 바가 10회 밖에 없는 드문 논문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새로운 수술 방법을 연구하고 국내외 학계에 발표해온 문화숙 병원장은 SCI·SCOPUS급 세계 유명 등재지에 24편의 논문이 게재되어 있고 2020년 8월까지 860회 이상 인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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