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외계층과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심평원은 9월 24일 노동조합과 원주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임직원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에도 방문, 철원군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가정과 지역 소외계층에게 명절 식료품으로 구성된 청렴 꾸러미 300개를 전달하는 청렴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또한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원주장애인자립재활센터, 성애원, 장애인부모연대 원주시지부 등 지역 복지시설에도 위문금을 전달했다.

각 실 및 지원에서도 자체적으로 9월 29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금(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