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박영미)은 지난 22일, 부산광역시 연산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부산지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에서 구입한 농산물 100만원 상당 백미 20kg 20포와 전통떡을 지원했다.

 부산지원은 연산5동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후원 대상자 및 주민센터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대국민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쳐 치매극복 선도단체 역할도 함께 수행했다.

 박영미 지원장은 “이번 나눔 실천을 통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실천을 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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