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e8 DNA 앱

비대면으로도 유전자 정보에 기반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구독형 헬스케어 서비스가 출시됐다.

마크로젠(대표이사 이수강)은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www.sktelecom.com), 인바이츠헬스케어(대표이사 김준연, www.inviteshealth.com)와 ‘케어에이트 디엔에이(care8 DNA)’를 공동으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care8 DNA는 마크로젠의 유전체분석 기술력에 SK텔레콤의 ICT플랫폼 역량과 인바이츠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역량을 모두 결집한 것.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됐으며, 만 19세 이상 SK텔레콤 가입 고객이면 누구나 자신의 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콘텐츠를 매달 제공받을 수 있다.

가격은 시중 유전자검사 보다 50% 저렴한 총 99,000원으로 월 8,250원(VAT 포함)을 12개월간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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