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중근 명예원장

뇌혈관질환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원장 허춘웅)이 서중근 신경외과전문의를 명예원장으로 초빙했다. 진료는 21일부터 시작한다.

서중근 명예원장은 고려의대 안암병원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청담튼튼병원 명예병원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한일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고대병원 재직시절 2년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병원 및 위스콘신의과대학 교환교수 경력을 바탕으로 미국신경외과학회 정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 원장은 “명지성모병원은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환자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치료를 하는 병원이기에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며 “환자들에게 따뜻함이 담긴 공감을 주는 의료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병원의 허준 의무원장은 “각 분야 명의를 지속적으로 초빙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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