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은 대정부 투쟁과 관련 의대생과 전공의, 전임의에게 어떠한 불이익이 발생할 경우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끝까지 이들과 함께할 것 이라고 밝혔다.

계명의대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의대생과 전공의, 전임의의 향후 결정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4대 악법에 대해 의대생과 젊은의사들이 순수한 열정으로 제시한 정당한 철회 요구를 반영하지 않고, 그들의 동의 없이 독단으로 합의를 진행한 정부와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그리고 의협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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