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 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대한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서태평양 중환자의학회(WPACCM)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재열 교수는 ‘한국의 중환자에 대한 패혈증-3 기준 적용’ 연구 논문을 대한중환자의학회지에 게재, 창의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재열 교수는 “새로 개정된 패혈증-3의 기준이 주로 서양인 중심의 데이터에 근거하였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에서도 유용할 수 있음을 입증한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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