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현 영남대병원 임상병리사가 건보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주최한 ‘함께 이겨내는 코로나19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9일 건보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남대병원 김시현 임상병리사를 포함 영남대병원 4명이 수상의 연광을 안았다.

수상작은 총 10편이었으며, 영남대병원 소속 직원 수상자는 4명이 △대상: 김시현, “보이지 않는 영웅들” △최우수상: 이귀자, “코로나는 바람같이” △우수상: 이윤주, “역경 속에서 피어난 희망” △장려상: 정지윤, “간호사로서 누군가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함” 등이다.

김성호 병원장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바쁜 상황 속에서 경험한 바를 기록으로 남겨 많은 분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신 데에 감사를 표한다”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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