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8월 30일 오전 구 교원주차장에서 교구장 경갑룡 주교, 병원장 박재만 신부, 이종성 삼양건설 부회장, 김태인 동우건축 이사 등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400여평 규모의 장례예식장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축되는 장례예식장은 지하 2층에서 1층까지 10개 분향실과 접객실, 소성당, 사무실, 휴게실 등이 위치할 예정이며, 지상 2층에는 주차장, 지상 3층과 4층은 사제관과 수녀원이 들어설 계획이다.공사는 약 15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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