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리 부종으로 짧은 하의 입기가 고민인 여성들에게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출시한 압박용 밴드 ‘센시안 메디슬리머’가 인기를 끌고있다.

‘센시안 메디슬리머’는 올해 출시 이후부터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상반기 홈쇼핑 방송에서 연이어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동국제약은 17일 오후 7시 4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추가 판매를 진행한다.

이 제품은 발과 다리의 순환 포인트까지 압박하는 점진가압 압박용 밴드로, 압박을 통한 순환으로 혈액 고임을 방지하는 의료기기로 양말 타입의 ‘센시안 워크(Walk)’와 발목 타입의 ‘센시안 릴렉스(Relax)’의 두 종류가 있으며, 장시간 앉거나 서서 일하는 사람, 등산이나 스포츠를 자주 즐기는 사람, 순환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임산부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최근에 압박밴드는 다리가 붓고 무거운 증상 해소를 위해 성별 구분 없이 소비되는 추세”라며, “센시안 메디슬리머는 일반 공산품과는 차별화되는 의료기기로, 의료용 압박밴드의 불편한 부분을 해소한 편안한 착용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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