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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권역중증외상센터 ‘닥터 – 카’ 운영 정상화
에쓰오일 1억, 울산대병원 8천만원, 울산시 2천만원 지원
2020년 07월 07일 (화) 15:03:15 한창규 기자 jun0166@nate.com
   

울산대학교병원과 에쓰오일, 울산시가 지난 2일, 울산시청에서 울산권역외상센터 ‘닥터-카’ 운영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박봉수 에쓰오일 사장, 정융기 울산대학교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3개 기관은 올해도 ‘닥터-카’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올해는 에쓰오일에서 1억원, 울산시에서 2천만원, 울산대병원에서 8천만원을 모아 총 2억원의 사업비로 ‘닥터-카’의 운영이 이뤄진다.

 달리는 외상센터로 불리는 ‘닥터-카’는 작년 초 예산문제로 운영이 중단되는 어려운 상황이 있었으나 에쓰오일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해오며 5월부터 울산 외상환자를 위해 다시 출동 중이다.

 운영 재개된 ‘닥터-카’는 지난 1년간 총 20명의 중증외상환자를 위해 출동했다. 그리고 총 16명의 환자를 이송시키며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울산권역외상센터 경규혁 센터장은 "울산에는 동남권 교통의 요충지이자 중화학 공업 등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산업체가 많고 중증외상의 발생이 많은 만큼 닥터카 운영의 필요성이 높은 상황이다"며, "‘닥터-카’가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울산시와 에쓰오일에 감사드리며,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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