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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루미언트’, 위약 대비 관절염 증상 개선 확인
중앙치 시간 단축해 빠른 통증 감소 및 효능 1년간 유지
2020년 06월 26일 (금) 10:44:44 유은제 기자 escape29@naver.com
   
▲ 경희대학교 관절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이 아달리무맙 투여군 대비 관절염 증상의 개선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릴리는 지난 24일 ‘올루미언트 커넥티드 심포지엄’에서 올루미언트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발표했다.

경희대학교병원 관절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는 올루미언트가 임상 연구에서 확인한 아달리무맙 대비 우수한 치료 효과와 올루미언트가 환자성과보고 데이터를 통해 확인한 빠른 통증 감소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홍 교수는 “올루미언트의 3상 임상 연구 ‘RA-BEAM’ 결과, 올루미언트 투여군은 치료 12주차에 관절염 증상이 20% 개선도를 평가하는 지표인 ACR20 반응률이 70%로, 아달리무맙 투여군의 61% 대비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올루미언트 투여군은 50% VAS, 70% VAS 달성 비율이 높았고, 달성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중앙치 기준)도 짧아 통증이 빠르게 개선되었으며, 이러한 반응은 1년 동안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양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유대현 교수는 “올루미언트는 임상 연구를 통해 우수한 치료 효과와 빠른 통증 감소 효과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한 것에 더해 장기간의 안전성 프로파일 또한 확인했다는 점에서, 환자의 기능 회복과 삶의 질 회복을 치료 목표로 두고 있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서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릴리 바이오의약품 사업부 심일 부사장은 “올루미언트는 급여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환자 수 1,000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류마티스 관절염 시장에서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의료진들에게 올루미언트의 빠른 통증 감소 효과를 알릴 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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