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행한 ‘2019년 1차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좋은문화병원은 전문 인력의 질, 시설 및 장비 현황, 시술관련 질 관리 현황, 임신율에 관한 실적 분석 등의 평가 지표에서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인공수정시술 및 체외수정시술 지표 모두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난임의학연구소 민성훈 박사는 “좋은문화병원 난임센터가 2019년 1차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포배기 배아 동결/해동 이식, 착상 전 유전진단, 고차수/난소기능저하와 관련하여 최첨단 난임시술과 배양기술을 가지고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왔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난임 부부들에게 임신이라는 소중한 행복을 선물해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문화병원은 1988년 인공수정에 의한 첫 번째 임신 성공, 1991년 시험관아기 임신 성공, 1996년 부산 경남 민간병원 최초로 냉동배아를 이용한 시험관 아기 임신을 성공시키는 등 난임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난임센터 의료진과 연구진들 지속적인 난임 연구와 세계적 학술지에 최신 난임기술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국, 몽골 등 외국인 환자들도 난임 시술을 위해 난임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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