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자브항 의료관광단>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이 부산광역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부산경제진흥원(원장 박기식)으로부터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지난 15일 개최된 ‘2020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및 부산 해외환자 유치기업 간담회’에는 대동병원 국제진료센터 박상희 팀장을 비롯해 부산지역 의료기관 및 해외환자 유치기업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부산 의료관광 선도 의료기관 지정서 교부식 ▲의료기관 및 유치기업 간 교류 ▲김해공항 안내센터 및 컨시어지 지원 사업 안내 ▲부산의료관광 해외 홍보 거점 소개 및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환 병원장은 “아름다운 바다와 매력적인 관광지를 가진 부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으로써 해외 환자 유치 및 우수한 의료기술 전파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 이번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받을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국경 없는 인술을 실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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