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사회복지재단 정몽준 이사장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020년 SOS 의료비 지원과 SOS 복지 지원의 사업규모를 지난해 52억 원에서 65억 원으로 확대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중위소득 80% 이하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및 생계비를 지원하는 SOS 복지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중위소득 80% 이하의 환자는 해당 병원의 의료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사를 통해 아산재단에 지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의료지원은 환자별로 2천만 원 한도 내로, 생계비는 개인별로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는 정주영 설립자의 설립 이념에 따라 SOS 의료비지원으로 67,952명에게 539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SOS 복지지원으로 290명에게 10억 원을 지원하여 총 68,242명에게 549억 원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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