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은 8-10일 ‘암성통증 조절’ 주제로 암 극복 캠페인을 개최했다.

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은 8-10일 ‘암성통증 조절’ 주제로 암 극복 캠페인을 개최했다.

암성통증은 암세포의 전이, 암 치료 후유증, 암 합병증 등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모든 통증을 말한다.

관리를 잘하면 통증이 호전될 수 있기에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이날 캠페인은 ▲암성 통증 바로알기 SNS 퀴즈, ▲호스피스 관련 삽화 전시회, ▲통증 상담 및 영상 교육, ▲홍보자료 배포 등으로 진행됐다.

나임일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 “올해 초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되고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호스피스전문기관 관계자분들과 암성통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해 일반인들과 환자들에게 양질의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로 환원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세정제 비치,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참석자 간격 유지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치러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