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의료기관서 18명 회복기혈장 수혈           ‘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정식 출범           건보공단, 행복글판 ‘여름판’ 게시           장기조직기증원, ‘장기 기증’ 글로벌 온라인 포럼 개최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인 위험수당 줘야           대동병원, 부산 동래구청장 표창 수상           김국현 교수, 대구지방검찰청장 표창 수상           울산대병원,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           건협, 사보 「건강소식」 500호 발행           회전근개파열 - 방치할수록 치료 어렵다
2020.7.2 목 14:50
> 단체
     
간호조무사 평균 임금 210만 원…근로환경 취약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정규직 74.2%…1년 이내 퇴직율 39.7%
2020년 06월 06일 (토) 11:27:42 유은제 기자 escape29@naver.com
   
 

보건의료인력으로서 열악한 처우와 근로환경에 처한 간호조무사의 활용 방안에 대해 본격적인 정부 대응 논의가 시작될 전망이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에 따르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한 간호조무사 활동 현황 및 활용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연구 보고서에 따른 취업 간호조무사의 주요한 특징은 간호조무사의 근무기관종별 고용형태 중 정규직이 85.8%로서 정규직 비율은 높은 편이었으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의 경우에는 정규직 비율이 74.2%로 낮은 편이었다.

또 2018년 기준 간호조무사들의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율은 54.9%에 불과했으며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휴식을 취하지 못 하는 직원은 41.05% 등 근로환경에서 기본적인 처우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임금 분야에서는 정규직 간호조무사의 월 평균 임금총액은 약 210만원, 총 경력 5년 이상 10년 미만 정규직 평균도 약 202만원에 불과할 정도로 경력에 따른 임금 상승 체계는커녕 최저 임금선으로 결정되어 노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취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취업 간호조무사의 마지막 근무기관에서 1년도 안돼 퇴직한 경우가 39.7%이며, 이들을 포함해 62.1%가 2년도 안돼 퇴직을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직사유는 낮은 보수를 1순위로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밖에도 이번 연구는 고령사회에 대비한 간호조무사의 수급을 추계하였는데, 2025년까지 의과 및 방기요양기관의 간호조무사 공급은 179,828명인 반면, 수요는 165,345명으로 14,483명의 초과공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보사연은 “의료 및 복지기관 대체인력 지원제도 활성화와 취업정보 요건에 대한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형태로 취업 시장의 미스매치를 관리하여 통계상 초과공급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의 이직을 방지하는 등 구인난을 예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유은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드월드뉴스(http://www.medwor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신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4379)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5층(한강로3가, 여성단체협의회빌딩) 의계신문사
전화 : 02)797-7431  |  팩스 : 02)797-7410  |  발행인 : 박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인
Copyright 2011 메드월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