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복음병원(원장 전병찬)은 9일 오후 2시 부산일보사에서 PET- CT 도입 기념 무료 시민공개강좌를 연다.

이날 공개강좌에서는 위암(박선자 소화기내과) 유방암(이충한 외과) 자궁암(김원규 산부인과) 갑상선암(최영식 내분비내과) 암의 예방(고광욱 건강관리과) PET-CT를 이용한 암의 진단(신중우 핵의학과)에 이어 갑상선, 체지방, 골밀도, 혈당 측정 등에 대한 무료검진과 행운권 추첨 및 기념품도 제공한다.

또 병원은 18일 오후 4시30분에 의대 강당에서 도입 기념 연수강좌로 개원의와 전공의를 위한 PET-CT 암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강좌에서는 두경부 종양과 PET-CT(김성훈 가톨릭의대) 뇌질환과 PET-CT(이종두 연세의대) PET-CT 방사선 의약품의 현재와 미래(오 서울아산병원) 폐암과 PET-CT(조성래 흉부외과) 유방암과 PET-CT(이충한 외과) 위암과 PET-CT(이상호 외과) 대장암과 PET-CT(신중우 핵의학과)등이 각각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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