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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해외유입 2일 현재 총 1266명
중앙방역대책본부, 모임 자제‧비대면 전환 당부
2020년 06월 02일 (화) 15:20:33 손종관 sjk1367@hanmail.net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해외유입 1266명 가운데 외국인은 159명”이라고 밝혔다.<권준욱 부본부장>

2일 현재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266명으로 집계됐다. 1일 확인된 2명은 미주1명, 쿠웨이트 1명으로 추정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해외유입 국가는 중국 19명, 중국외 아시아 226명, 유럽 537명, 미주 537명, 아프리카 8명, 호주 1명, 검역 537명, 지역사회 729명이며, 내국인 1107명, 외국인 159명”이라고 밝혔다.

집단 감염과 관련해서는 부천 쿠팡물류센터의 경우 2일 12시 현재 누적 확진자 117명(근무자 74명, 접촉자 43명)으로 확인됐다.

경기 광주시 소재 행복한 요양원에서 격리 중이던 입소자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 계양구 일가족 관련 영등포 연세나로학원 수강생의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12명, 한국대학생선교회 관련 서울시 강남구 소재 예수제자교회 목사의 가족 1명이 접촉자 관리 중 추가 확진돼 총 9명 확인됐다.

경기 군포‧안양 목회자 모임 관련 전일대비 6명이 신규 확진돼 현재까지 총 15명이 확진됐다. 목회자 교회별 접촉자에 대한 조사는 진행 중에 잇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전일대비 22명이 신규 확진돼 현재까지 23개 교회에서 총 45명이 확진됐다. 이에 대한 접촉자 관리 및 감염원 조사가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교회 성경연구회 등 소모임, 주중 종교행사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전파가 확산되고 있어 모임 자제 및 비대면 모임으로 전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지역사회 전파가 확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은 감염 위험이 낮아질 때까지 성경공부, 기도회, 수련회 등 대면모임을 하지 않고 비대면 모임으로 진행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고위험군(65세 이상, 임신, 만성질환 등)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득이하게 현장 예배를 실시할 경우 참여자간 거리 유지가 가능하도록 참여자의 규모를 줄이고, 발열 및 의심증상확인, 손씻기,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며, 식사 제공 및 침방울이 튀는 행위(노래부르기, 소리지르기 등)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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