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회장 조택상) 인천시민을 위한 임신, 출산 및 영유아 건강사업의 공로로 협회로부터 ‘최우수지회상’을 수상했다.

인천지회는 남동구 간석동에 가족보건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행하는 고혈압, 당뇨병 적정성 양호의원으로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또한 인천시 지원을 받아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신혼부부검진(700명), 분만, 산후서비스, 영유아 아토피검사 사업(300명)을 진행,

첫 임신을 준비하는 신혼(예비)부부부터 임산부, 양육모까지 Non-Stop으로 임신, 출산, 육아에 따른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의료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조택상 인천지회장은 “앞으로도 인천시와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인천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에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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