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오른쪽 네 번째)과 이진웅 스포츠의학센터장(오른쪽 세 번째), 대전구봉중 양수조 교장(왼쪽 네 번째)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건양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중학교 육상부원들의 체력단련 및 스포츠의학 발전에 나선다.

건양대병원은 28일 대전구봉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 엘리트 스포츠팀에 대한 스포츠 의학적 지원 및 대전구봉중 학생들의 체력관리 전반에 대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 이진웅 스포츠의학센터장, 건양대 엄현섭 스포츠의학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전구봉중학교에서는 양수조 교장, 고영우 교감, 표세영 체육교사 등이 참석했다.

이진웅 스포츠의학센터장은 “지역 거점 대학병원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유대감 증진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구봉중 학생들의 체력관리 뿐 아니라 지역 및 스포츠의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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