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훈련 상황보고와 함께 국립의료원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브리핑에서 도종웅 원장은 의료원 운영의 활성화를 위하여 ▲새로운 병원 만들기 운동 전개 ▲진료시설 개선 및 장비 현대화 추진 ▲특수클리닉 활성화 ▲건강검진사업 활성화 ▲양·한방 중풍센터 설치운영 병원홍보활동 강화 ▲우수 의료인력 확보 등과 같은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였고, 국가중앙의료원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
이에 대해 송재성 차관은 『10년 전 근무했던 당시와 달리 지금의 국립의료원에서는 활력이 느껴진다』며 『재난구호와 의료대란과 같이 국가와 국민이 필요로 할 때 항상 그 자리를 지켰던 국립의료원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참여정부가 약속한 국가중앙의료원의 실현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으니 전 직원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애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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