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쿄와기린(대표이사 이상헌)이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른 ‘생활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온라인 협업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창립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상헌 대표이사는 “1991년 법인 설립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준 모든 전, 현직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회사 창립 이후 30여년이 경과하고 있는 시점에서 현실로 다가 온 New normal의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과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과감한 변화로의 도전에 모든 임직원들이 다 함께 동참해 줄 것”이라고 당부 했다.
 
한편 한국쿄와기린에서는 코로나19의 대응 차원으로 임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2개월 간 전직원의 ‘재택 근무’로 근무 방식을 전환한 바 있고, 채용면접 등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생활방역의 강화’, ‘언택트 근무’를 비롯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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