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용성, 이사장 구정회)은 20일 오전 8시 별관 대강당에서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정회 이사장과 이용성 병원장을 비롯한 7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년 장기근속자에 대해 포상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최소 인원이 참석했다.

이용성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부산 최고의 병원이 된 좋은삼선병원을 생각하면 정말 자랑스럽고 든든하다. 25주년이 아니라 100년도 끝없는 도전을 이어가자”고 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구정회 이사장은 ▲인내는 최고의 지혜다 ▲기본에 충실하라 ▲늘 변화해야 한다 등 3가지를 당부했다.

좋은삼선병원은 1995년, ‘앞선의학, 좋은병원’의 이념으로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에서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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