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혈관연구회는 김건언 교수(울산의대)와 조원현 교수(계명의대)를 비롯, 영남지역 대학병원 의사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건언 교수의 특강(Profundaplasty)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이 그 동안에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동맥, 정맥, 임파관 등의 ▲선청성 기형, ▲질병, ▲외상 등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증례 발표가 있었다.
울산대병원 조홍래 교수는 『참석하신 분들이 행사를 위해 많은 걸 준비해 준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전하고 『이번 행사가 진료의 질과 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향상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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