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만 부산 기장군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난 11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을 방문, 지역과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당선인은 공약들을 충실히 지켜내기 위해, 의학원을 방문하여 현안 사안들에 대해 검토하고,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정 당선인은 후보시절 기장군을 ‘아시아 핵의학 메카’로 만들겠다며, 방사선의과학단지를 중심으로 부경대 핵의학 전문의대를 유치하고, 기존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의료용중입자가속기센터, 방사성 동의원소, 수출용 신형연구로 사업을 연계시켜 나가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정동만 당선인은 공약들이 충실히 수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써 기장군내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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