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심비코트(성분명 부데소니드/포르모테롤)의 출시 20년을 기념해 세계 천식의 날 천식 질환 인식 및 치료 결과 향상을 위한 ‘하나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심비코트 SYGMA 임상 결과 및 이에 따른 GINA 가이드라인 업데이트를 근거로 더 나은 치료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하나로 캠페인’을 펼쳐왔다.

지난 1분기 기준 이미 천여 명 이상의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온라인과 디지털 채널을 통해 웹 심포지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심비코트는 2019년 GINA 가이드라인 업데이트를 통해 ICS/LABA 흡입제 중 유일하게 모든 천식 단계에 권고되고, 이에 맞춰 심비코트 터부헬러 160/4.5µg과 심비코트 라피헬러 80/2.25µg의 허가 적응증까지 확대한 바 있다.

이러한 변화는 속효성 베타2 항진제(이하 SABA) 남용이 중증 악화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와, 경증 천식 환자에서 심비코트 터부헬러 160/4.5µg를 증상 조절이 필요할 때마다 사용한 결과와 표준치료를 비교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호흡기·면역 사업부 명 진 전무는 "GINA 가이드라인 변화, 그리고 국내 적응증 확대 덕분에 올해 심비코트 출시 이후 20년이 더욱 뜻 깊다”며 “심비코트를 비롯한 아스트라제네카의 다양하고 강력한 호흡기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통해 더 나은 치료 성과를 거두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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