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오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기념해 혈우병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응원하는 ‘혈우병 환자의 삶의 레벨업(Level Up), 사노피와 함께 치어업(Cheer Up)’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사노피 임직원과 가족들이 국내 혈우병 환자들에게 전하는 응원하는 메시지를 모아 붉은 색 포토 타일을 완성했다.

사노피 젠자임 박희경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혈우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올해 출범 1년을 맞은 희귀혈액질환사업부는 첫 주자로 선보인 반감기 연장 B형 혈우병 치료제 ‘알프로릭스’를 비롯해 반감기 연장 A형 혈우병 치료제 ‘엘록테이트’ 등 다양한 치료제를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혈우병 환자들이 소중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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