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원장 김상림)이 올 여름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제주 동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10월 30일까지 진료비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감면 대상은 조천읍, 구좌읍, 성산읍, 남원읍, 표선면 등 5개 읍, 면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도민으로 이들에게는 외래 및 입원 진료시 본인부담금 50%(비급여 부분은 제외)를 할인해 준다.병원측은 『제주도의 요청에 따라 수해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해 이같은 의료비 감면 방침을 결정했다』며 『해당지역 8만5115명의 주민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제주대병원(원장 김상림)이 올 여름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제주 동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10월 30일까지 진료비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감면 대상은 조천읍, 구좌읍, 성산읍, 남원읍, 표선면 등 5개 읍, 면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도민으로 이들에게는 외래 및 입원 진료시 본인부담금 50%(비급여 부분은 제외)를 할인해 준다.병원측은 『제주도의 요청에 따라 수해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해 이같은 의료비 감면 방침을 결정했다』며 『해당지역 8만5115명의 주민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