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 김대중)는 ‘세비카 사랑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심장병 환자 지원을 위해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에 약 1,7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고혈압치료제 세비카가 발매된 2012년부터 세비카 사랑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세비카 처방 1정 당 1원씩을 적립하여 기부하는 현재의 형태로 발전하였다.

캠페인으로 지난 12년간 약 2억 6천5백여만 원이 한국심장재단에 기부됐으며 이를 통해 84명의 환자들이 심장병 수술을 통해 새로운 삶의 되찾았다.

김대중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보건의료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에서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지원의 필요성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업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의약품을 통해 얻은 수익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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