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이 지난달 18일 의료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신내노인요양원에서 이뤄진 이번 의료봉사는 건강 진료뿐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식사, 양치질 돕기, 설거지와 빨래 등의 알찬 봉사활동도 같이 이뤄졌다.

장충현(성형외과 과장) 봉사단장은 『진료와 봉사활동을 같이해 몸은 힘들었지만 기뻐하는 노인분들을 보면서 뿌듯함과 기쁨을 느꼈다』며 의료봉사 소감을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충현 봉사단장을 비롯한 신경외과, 안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의료진과 간호부 등 약 40명의 인원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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