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빠른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경상북도 의사회원들에게 손수 감사의 말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경상북도의사회에 전달, 일선 의료기관 및 감염병 현장에서 수고를 마다 않는 의료진들에게 큰 힘을 보태주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20일, “확진자가 나온지 한 달이 지나고 있어서 의료진이 지칠 때가 되었는데도 오직 사명감으로 버티는 줄 안다”며, “코로나19 관련으로 많은 지도편달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의사선생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경북도내 첫 확진자의 발생 이후, 약 한달이 지난 3월 20일(금) 00시 기준 1,150명의 누적 환자가 발생했다.

경상북도의사회는 환자 발생 이전부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고, 발생 후부터는 감염 확산을 저지시키고 조기 종식을 위해 선별진료소 및 감염병 전담 병원에서 자원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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