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652명이며, 이 중 2233명이 격리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권준욱 부본부장이 브리핑하고 있는 모습>

코로나 19 확진자가 19일 다시 두자리로 줄었다. 그러나 서울(17명)‧경기(14명)‧대구(34)‧경북(13명) 등 이른바 빅4지역 확진이 여전해 우려가 깊다.

새로운 환자 발생과 격리해제는 각각 12일 110과 177명, 13일 104명과 204명, 14일 76명과 120명, 15일 74명과 303명, 16일 84명과 264명, 17일 93명과 139명, 18일 152명과 497명, 19일 87명과 286명이다. 19일 사망은 3명으로 총 94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652명이며, 이 중 2233명이 격리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현재 6325명이 격리중이며, 1만5525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결과 음성은 29만2487명이다.

새로 확진된 87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17명, 부산 1명, 대구 34명, 인천 4명, 광주 1명, 경기 14명, 충남 1명, 경북 13명, 검역 1명이다.

이에 따른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299명, 부산 108명, 대구 6275명, 인천 36명, 광주 18명, 대전 22명, 울산 36명, 세종 41명, 경기 309명, 강원 30명, 충북 33명, 충남 119명, 전북 10명, 전남 5명, 경북 1203명, 경남 87명, 제주 4명, 검역 17명이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일반국민 행동수칙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특히, 노인·임산부·만성질환자 등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행동수칙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하루 이틀 경과를 관찰하며 휴식을 취하기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 권고 △진료 전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질환자 접촉 여부 알리기 △의료인과 방역당국의 권고 잘 따르기 △경미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있을 시 대형병원, 응급실 방문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120콜센터 또는 1339 콜센터에 상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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