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선완 교수

한국자살예방협회는 최근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기선완 교수를 제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0년 3월1일부터 2022년 3월1일까지 2년이다.

기 회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했으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신보건위원회 이사, 제11대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등을 역임했다. 현재 중앙정신건강사업지원단 위탁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기 회장은 “자살은 우리 사회가 지닌 여러 문제들의 복합적인 최종 결과이므로 자살예방 활동을 통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우리나라의 누적된 정신건강과 사회문제들을 확인하고 해결하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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