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기존 행정처분 등 129종의 정보 이외에 국민적 관심이 높은 35종의 데이터를 추가해 164종을 개방한다.

35종은 행정처분, 영업 인허가, 어린이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지정현황,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인정 현황, 음식점 식중독 발생현황, 학교 식중독 발생현황, 어린이급식지원현황 등이다.

지난해 식품안전 공공데이터의 활용 건수가 2018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사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분야 등의 공공데이터를 추가로 개방한다.

민간분야에서 ‘식품안전나라’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앱이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정보를 사용, 재사용, 재배포할 수 있는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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