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 인하대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외상학회 차기 회장에 임명됐다.

오는 4월 부산 BPEX(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3일 동안 열리는 제8차 환태평양 국제외상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임기 초반부를 시작한다는 구상이다.

황건 차기 회장은 “많은 분들이 국내 외상 분야 발전을 위해 열정과 노력을 쏟아 붓고 있다”며 “임기 동안에 이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국내 외상 수준을 국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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